6월 26일 치러지는 제20대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선거는 3파전이 예상된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지난 17일부터 시작되어 24일 현재 최 훈 세무사와 이금주 세무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회장출마를 저울질해온 곽수만 세무사는 예비등록은 하지 않았으나, 오는 29일 본 등록에 직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훈 회장 후보자는 연대 부회장 후보로 지선봉 세무사와 박현욱 세무사를, 이금주 회장 후보자는 김승렬 세무사와 김명진 세무사를 각각 연대부회장 후보로 지명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후보 기호추첨은 등록마감일인 29일 오후 6시 이후에 실시되며, 선거 소견문과 홍보물 진실성 검토역시 이날 실시해 공보물 배포는 6월8일 이후에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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