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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집단 계열사 1263개사…전월比 3곳 줄어
대기업집단 계열사 1263개사…전월比 3곳 줄어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7.06.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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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부영·한국투자 등, 5곳 계열사 편입
대우조선·OCI·하림 3개 집단…8곳 계열사 제외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수가 지난달보다 3개사 줄어든 1263개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한 달간 5개사가 대기업집단에 새로 편입됐고 8개사가 제외됐다.

세부내역을 보면 GS와 부영, 한국투자금융 등 총 3개 집단이 총 5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GS는 전기발전업체 구미그린에너지를 설립해 소속회사로 편입했고 지분을 취득한 같은 업종의 와이지이도 계열사에 포함시켰다.

부영은 인천일보의 지분을 취득해 인천일보와 자회사 인천출판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국투자금융은 태양광발전업체 드림라인쏠라파워사호를 설립해 계열사로 포함시켰다.

반면 대우조선해양과 OCI, 하림 등 총 3개 집단은 8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분 매각 방식으로 디섹과 그 자회사 비아이디씨를 계열사에 제외했다.

거북선5호선박투자회사·거북선6호선박투자회사·거북선7호선박투자회사는 청산 종결로 대우조선해양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OCI는 오덱의 지분을 매각했으며 하림은 파산선고한 예그리나와 청산 종결한 선진미트아카데미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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