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최상의 납세행정 선보일 것"
안진흥 신임 마포세무서장은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국세신문사를 내방해 지역납세자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청렴한 세정업무를 펼칠 것이라는 구상을 전하며 본지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안 신임서장은 박경준 법인세과장, 민철기 법인납세과 계장과 함께 동행했다.
특히 안 신임서장은 이한구 국세신문 사장과 1시간 가량의 대화를 가지며 "30년간 이어온 국세신문과의 돈독한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지난 6월 이전한 신청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최상의 납세행정을 선보일 것이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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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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