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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납세자의날 행사 개최
서울세관, 납세자의날 행사 개최
  • lmh
  • 승인 2007.03.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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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일일 명예 세관장, 델파이코리아(주) 이대운 대표
   
 
 
일일 명예 서울본부세관장에 델파이코리아(주) 이대운 대표이사가 위촉돼 하루 동안 세관직원들과 함께 일했다.

서울세관은 5일 오전 10층 대강당에서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10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세관 측은 성실납세자인 머크어드밴스드테크놀로지스(주), 델파이코리아(주)에 재정경제부장관 표창과 케이엘에이텐코코리아(주), (주)레인콤에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채수배 과장 등 7명에게도 재정경제부 장관 및 관세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서울세관은 모범 납세업체인 델파이코리아(주)의 이대운 대표를 일일 명예 세관장으로 위촉해 서울세관장으로서 세관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대운 일일명예세관장은 45년, 서울생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마친 뒤 아이오와대, 미시간주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IBM사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크라이슬러사 엔진개발 엔지니어, 현대자동차 파워트레인 연구소 상무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세관은 아울러 이번 주 동안 성실납세자들의 사진을 게시해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로 했다.

한편, 태응렬 서울세관장은 아름다운 관세행정파트너인 LG전자(주) 황용식 부장 등 22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제도, 2007년 달라지는 관세법 내용 등을 설명하고 업체들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세정협의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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