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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식품 안전과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 타운홀 미팅 개최
맥도날드 식품 안전과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 타운홀 미팅 개최
  • 강경식 기자
  • 승인 2017.09.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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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안전이 가장 중요한 가치"
▲ 15일 개최된 맥도날드의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에서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한 맥도날드의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가 15일 전국 매장의 관리자, 본사 직원, 가맹점주, 협력업체 등 300여명의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맥도날드 측에 따르면 이 날 열린 타운홀 미팅은 원재료 생산부터 가공, 배송, 매장에서의 조리, 고객에게 전달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식품안전과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이날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한 회사의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조 사장은 “맥도날드는 현재 본사와 매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에 대한 강화된 식품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식품 안전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소통 채널인 ‘식품 안전 365’을 18일 론칭해 내일 전 직원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측은 “이 밖에도 전국 매장에 대한 외부 기관의 엄격한 감사, 홈페이지에 원재료 공급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고객의 주요 문의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페이지 추가 개설 등이 준비되고 있다”며 “고객들을 초청해 매장 주방을 공개하고 원재료 보관과 조리, 서빙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데이 또한 올해 말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창립 이래로 식품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실천해 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회사와 가맹점주, 협력업체 등 모든 구성원이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에 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매장 직원들을 위해, 지역별로 순회하며 타운홀 미팅 내용을 공유하고 식품 안전을 강조하는 ‘식품 안전 로드쇼’가 본사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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