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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세무조사 이것만 알면 된다‘ 출간
[신간] ‘세무조사 이것만 알면 된다‘ 출간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7.09.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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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훈 세무사, 세목별 체크포인트‧절차와 각종규정 집대성
 

세무법인 한맥 대표 황성훈 세무사(사진)가 세무조사가 불안한 기업실무자와 세무조사 실무경험이 부족한 조세전문가들을 위해 ‘세무조사 이것만 알면 된다’를 최근 출간(삼일인포마인)했다.

제목이 말해 주듯 이 책은 세무조사의 절차와 세무조사반이 필수적으로 챙기는 각종규정은 말할 것도 없고 세목별 셀프체크항목들, 실전경험의 세무조사사례 등을 집대성 했다.

저자는 출간 소감에서 “세금과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지피지기면 100전 100승이라는 말처럼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절차나 방법 등을 이해하고 세무조사 대상자 및 조사의 주안점을 어디에 두는지를 이해하고 납세자 자신의 문제점이 뭔지를 파악한다면 어떤 세무조사도 두렵지 않을 것”이라며 “이 책은 저자의 30년 경력의 국세청조사국 경험과 세무사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저술, 세무조사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실무책임자와 세무실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자는 세무대학 졸업, 국세청 조사요원, 서울시 마을세무사, 중부지방세무사회 감리위원장 (전), 경복대학 세무회계정보과 겸임교수(전), 남양주세무서 이의신청 심의위원(전), 한국세무사고시회 사업부회장, 세무법인 한맥 대표세무사 등 다양한 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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