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7:11 (금)
[주요공시] LG생활건강, 현대차, 휴맥스 등
[주요공시] LG생활건강, 현대차, 휴맥스 등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7.09.20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다.

[코스피]

▲LG생활건강(051900)은 청주 공장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녹색기업은 전 직원의 녹생경영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사업활동 전 과정에서 사전 예방적인 환경 관리를 수행,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실천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다. 청주공장의 지정 기간은 지난 7월 22일부터 2020년 7월 21일까지 3년 간이다.

▲현대차(005380)는 26일에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최근 자동차 시장 동향과 현대차 관련 관심사항에 대해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모비스(012330)는 특수관계인 현대차투자증권(001500)이 발행한 1000억원 규모의 특정금전신탁(MMT·Money Market Trust)을 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거래 목적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이다. 양사 간 누적 거래금액은 7,100억원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19일 강정석 회장과 임원 한석규 씨가 주식 1만 5,674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 0.26%가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강 회장의 지분은 0.25%가 늘어난 26.99%다.

▲대유에이텍(002880)은 19일 최대주주인 대유홀딩스가 203만 7,459주(1.91%)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풋옵션 권리행사 배정에 따른 주식 취득으로 취득 후 대유홀딩스의 지분은 30.63%다.

▲쌍용자동차(051900)는 20일에 서울시 영등포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경영실적에 대해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연테크(044380)는 20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다. 발행되는 주식 수는 3500만주다.

▲엔케이물산(009810)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업체인 미래아이앤지(007120)의 주식 1040만7762주를 52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23.2%다.

[코스닥]

▲휴맥스(115160)는 19일 종속회사인 휴맥스오토모티브와 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휴맥스오토모티브는 게이트웨이와 차량용 오디오, 네비게이션 등 카 인포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며 당기 순이익은 32억원 규모다.

▲ITX엠투엠(099520)은 19일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 실시일은 20일로 기준가격은 1385원이다. 권리락이란 기업이 증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주주에게 준 신주 인수권 유효 기일이 지난 종목이다. 거래소는 신주 인수권이 없어진 종목을 새로 사는 주주가 구 주주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기준가격을 시세보다 낮춘다.

▲엔시트론(101400)은 사업영역확대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에스디옵틱스 지분 12.31%를 현금으로 취득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 수는 28만708주이며 취득금액은 80억원 수준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9.2%에 달하는 금액이다.

▲태양씨앤엘(072520)은 파빌리온제이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지분 26.92%를 17억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6.62%에 해당하는 규모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