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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9주년 축사] 박주현 국민의당 국회의원
[창간 29주년 축사] 박주현 국민의당 국회의원
  • (정리)임태균 기자
  • 승인 2017.10.12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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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조세문화 창출에 기여"
 

우리나라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을 다루는 대표적인 조세전문지인 국세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세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현재까지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격려와 성원으로 조세전문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국민들이 어려워하던 세금과 경제  관련 정보를 독자들의 눈높이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여 경제 관련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신문으로 제 역할을 다 해줬습니다.

▲ 박주현 국민의당 국회의원

국세신문이 제시하는 비전 인‘효과적인 조세문화 창출’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요하고 꼭 필요한 가치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의 건전한 납부문화, 올바른 경제인식 확대를 위하여 조세재정 분야의 믿음직한 가이드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덧붙여, 저는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으로써 지난 1년간 소득불균형,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경제, 사회에 남아있는 유일한 수단은 소득재분배입니다. 일자리 창출, 복지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부족하고, 더 나아가 소득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소득재분배형 복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득 불균형, 양극화 해소와 관련하여 조세신문 독자들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국세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며, 계속하여 우리나라의 조세재정 관련 언론의 선두주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리)임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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