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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9주년 축사] 박준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창간 29주년 축사] 박준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 (정리)임태균 기자
  • 승인 2017.10.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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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세무, 회계에 관한 고품질정책 정보의 신속한 보도"
 

국세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합니다.

납세자의 진정한 대변지로서 우리나라 세제발전과 국민경제활성화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해 오신 국세신문의 창간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하여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헌신하신 그동안의 노고에 국세신문의 독자 및 납세자들과 더불어 치하 드리는 바입니다. 

▲ 박준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국세신문은 그동안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세정가의 동정과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정가의 이슈들을 면밀히 취재, 분석, 각 섹션별로 심층 보도하여 세무행정을 생활화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재무, 세무, 회계에 관한 고품질정책 정보의 신속한 보도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법령 해석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납세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셨습니다.

국세신문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세정의 현실은 시정해야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중소상공인 및 농수축산업에 대한 조세정책과 신규창업/일자리창출/연구개발부분에 대한 조세정책, 그리고 납세자 중심의 행정정립 등은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세신문은 지금까지 조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온 것을 바탕으로 이러한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국세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박 준 영 


(정리)임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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