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신문 애독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국회의원 윤호중입니다.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의 공정한 감시자로서 우리나라의 조세제도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신 ‘한국국세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금은 우리의 삶과 밀접해있지만 조세제도와 세법은 그 복잡성과 전문성 때문에 납세자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국세신문은 조세전반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알권리를 충족하는데 앞장서왔습니다.

국세신문이 지금까지 그래왔듯 세정당국에는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며 납세자에게는 신속하고 정확한 조세 정보를 제공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 역시 19·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의 조세정책과 조세행정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선진화된 조세정책수립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조세문화 선도를 위해 애쓰시는 이한구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세신문의 창립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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