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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달러 턱밑까지 치솟은 비트코인에서 AI까지 4차원의 핀테크 해부
1만달러 턱밑까지 치솟은 비트코인에서 AI까지 4차원의 핀테크 해부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7.11.27 15: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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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11월30 일-12월1일 고양 킨텍스에서개최

블록체인, AI, 지급결제, 빅데이터 등 핀테크 분야 총 망라

Google, IBM, Microsoft, R3 등 글로벌 리더 2천명 운집

전 세계적으로 가상 화폐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올해 삼성, LG, SK, KT 등 대기업들의 가상화폐의 원천 기술인 블록체인에 큰 투자가 잇따랐으며, 연일 최고가를 경신 중인 비트코인 가격이 이미 1천만원을 돌파했다.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는 지난 2014년부터 인사이드 비트코인이라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가상 화폐의 개념조차 생소했던 2014년,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터린, 2015년에는 비트코인 억만장자로 유명한 로저 버 등 글로벌 유명 연사를 초청해 좋은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2016년부터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 엑스포 (이하, ‘인사이드 핀테크’)로 확대 개최 중인 동 행사는 올해 가상 화폐, 블록체인 뿐 아니라 AI, 지급 결제, 전자 상거래, 리테일, 머신 러닝,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P2P대출, 로보 어드바이저 등 신 성장동력으로 관련 영역을 꾸준히 넓혔다는 평이다.

올해 인사이드 핀테크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 일간, 고양 킨텍스 2전시장 6홀에서 개최 된다. 국내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현대페이(다이아몬드 스폰서), 써트온(플래티넘 스폰서), 코인네스트(골드 스폰서), 오라클(실버 스폰서)가 있으며, 주요 해외 참가사로는 지브렐 네트워크(Jibrel Network), 스텔라(Stellar), 비티씨닷컴(BTC.com), 셀프키(SelfKey) 등 세계 정상급 블록체인 기업이 함께 참여 한다.

올해 인사이드 핀테크의 세 가지 특징은 아래와 같다.

핀테크 분야 국내외 최정상급 컨퍼런스 연사 40명이 참여한다. 구글(Google)의 마우로 쏘코(Mauro Sauco), 현대페이 김병철 대표, 카카오뱅크의 정규돈 CTO, IBM의 박세열 실장,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동범 수석 아키텍트, R3의 하재우 APAC 총괄 디렉터 등 핀테크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주요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 한다.

해외 블록체인, 핀테크 참가 기업들이 대거 참여 한다. 지브렐 네트워크(Jibrel Network), 스텔라(Stellar), 비티씨닷컴(BTC.com), VLB(Vehicle Lifecycle Blockchain), 아시아페이(AsiaPay) 등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약 40개사의 다양한 글로벌 혁신 사례들을 현장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30일 킨텍스 6홀에서 P2P 재테크 무료 세미나가 동시 개최 된다. 한국P2P금융협회에서 주관하는 동 세미나는 행사 첫 날인 11월 30일(목) 전시장 6홀 내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부동산, 의료, 상가시설 등 다양한 분야 P2P투자를 통해 저금리 시대를 이겨 낼 투자 노하우를 다룰 예정이다.

행사 주최측은 “국내, 해외 다수의 핀테크, 블록체인 거물급 인사를 포함 세계 32개국 2,300명 이상 행사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올해는 핀테크 뿐 아니라 재테크에 대한 일반인들의 참여도 다수 이끌어 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드 핀테크는 홈페이지에서 등록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서울대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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