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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 中디지털 광고 대행사 DWP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
더에스엠씨, 中디지털 광고 대행사 DWP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7.11.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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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의 9년 간의 콘텐츠 기획력과 中 대행사 'DWP'의 풍부한 미디어 자원 합심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가 중국 디지털 광고 대행사 '다이나믹 위닝 파트너스 미디어 그룹(대표 리팅, 이하 DWP)'과 현지 합작법인 ‘베이징 엘디에스 미디어 테크놀리지(이하 LDS)’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 - SMC

합작법인 ‘LDS’는 콘텐츠 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중국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더에스엠씨가 가지고 있는 9년간의 소셜 콘텐츠 제작 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미디어 자원을 확보한 DWP가 함께 설립했다.

비즈니스 모델은 중국 디지털 통합 마케팅으로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SNS 운영, IMC 캠페인, 각종 온 오프라인 미디어 운영을 다루고 주력 모델은 디지털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이다. 이후 콘텐츠 기반 디지털 통합 마케팅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DWP 그룹은 2004년에 설립되어 미디어 운영 및 대행, 통합 미디어 마케팅 등 3대 사업 분야에서 막강한 경쟁력과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심 도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명의 직원과 함께 2016년 기준 3,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합작 법인은 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와 DWP 리팅 대표, 협력사 김유철 대표가 공동대표이사를 맡는다. 내년까지 30명의 인력을 충원하고 연매출 5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는 “중국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풍부한 미디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DWP와 함께 기업 경쟁력을 갖추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더에스엠씨 글로벌과 차이나를 통한 우수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중국 디지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에스엠씨 그룹은 지난 2009년 06월 설립되어 기업 블로그 전문 대행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뉴미디어 기업으로, 디지털 채널을 주력으로 디지털 캠페인, 모바일 영상 제작, 해외 광고, 커머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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