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내년부터 핵심 금융정책 추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하여 국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대해 금융위는 경력, 전문성 및 역량 등을 고려하여 핵심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안정적 조직운영과 정책 추진역량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파견 복귀자 조기배치, 관계부처 협의 등 신속히 진행하여 국장급 인사를 17년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정책국장 김태현 (現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서비스국장 최훈(現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추후발령 (관계부처 협의 등 진행 후 발령시기 확정)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최준우(現 국방대학교)
▲기획조정관 김정각(現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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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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