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0주년 맞아 독자 서비스 강화
창간 30주년을 맞는 <국세신문>이 사세 확장에 따라 신축한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인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국세신문>은 29일 신사옥으로의 이전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1988년 창간한 <국세신문>은 창간과 함께 곧바로 마포구 서교동에서 자체사옥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창간 30주년을 맞아 새로 지은 지하2층 지상 5층 규모의 첨단빌딩 사옥으로 이전, 애독자에 대한 서비스를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세신문>은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신문제작과 관련된 장비와 환경을 대거 교체하고, 시설투자를 강화했다.
이한구 <국세신문> 발행인은 "새로운 환경에서 고품질 전문정보 매체로서의 역할을 확대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3안길46(서교동) 국세신문 빌딩
전화 : 02-323-4145(종전 번호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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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freerumi@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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