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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무사회, "소상공인 영향력 큰 세무사가 일자리정책 도와야"
부산세무사회, "소상공인 영향력 큰 세무사가 일자리정책 도와야"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8.02.08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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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고용노동청과 일자리 간담회..."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성공위해 적극 협조" 다짐
▲ 사진 - 부산지방세무사회

"정지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님이 직접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방문해 정부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대한 설명과 홍보해주셔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우리 부산지방세무사회 1600여 회원들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성공리에 정착되도록 전력 협조하겠습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장순 회장이 지난 7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정부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 관련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밝힌 각오다.

정지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세무사님들은 세무대리 업무와 사회보험 사무 대행 업무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면서 "범정부 현안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대상자들이 몰라서 지원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세무사회 차원에서 많이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보험료를 경감하고 있다.  

강정순 회장과 이종수, 김원표 부회장, 신창주 친목회부회장, 공석배 상임총무이사가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는 정청장과 배정대 기업지원과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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