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보고서, 여성 창업자 자금공모 23%에 그쳐...한국은 거의 없어
캐나다와 브라질, 호주, 인도에서 혁신적인 창업자의 10% 이상이 학생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혁신적 창업자들 중 여성 창업자는 평균 23% 이하로 자금을 공모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크런치데이터베이스(Crunchbase)에 나타난 혁신적 창업자의 현황을 기초로 국가간 벤처 캐피탈 등 창업기업환경 분석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학생 신분으로 혁신기업을 창업한 나라 순위는 5위 독일에 이어 싱가포르, 네덜란드, 이스라엘,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순이다.
한국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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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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