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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무서, 납세자와 함께하는 ‘열린세정’ 구현
군산세무서, 납세자와 함께하는 ‘열린세정’ 구현
  • 이예름 기자
  • 승인 2018.03.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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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섭 서안주정 대표 1일 명예서장 위촉

군산세무서(서장 정재윤)는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에 감사하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납세자와 함께하는 열린 세정’ 구현을 위한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 공헌한 관내 납세자를 ‘1일 명예세무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 체험 및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1일 명예세무서장에는 서안주정(주) 임효섭 대표이사, 1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에는 예치과의원 문상식 원장을 위촉했다.

또한 유한회사 신성종합개발 박정열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대광섬유표 민사영 대표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박치과의원 박순영 대표가 광주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또 주식회사 엠피티 신민우 대표가 군산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4명의 납세자가 모범납세자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산세무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의 사진을 세무서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성실납세문화 조성 행사주간(3.5~3.6)을 정하고 세정간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민원봉사실에서는 내방하는 납세자에게 ‘우비볼’을 무료로 증정하고 민원실 방문 33번째(3월3일), 52번째(제52회) 민원인에 대한 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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