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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간 한 국세청장, 강릉서직원 격려에 페럴림픽 시상자 역할도
강원도 간 한 국세청장, 강릉서직원 격려에 페럴림픽 시상자 역할도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8.03.14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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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세무서 들러 직원들과 환담, 격려...동계 패럴림픽 시상자로 지구촌에 방송출연
▲ 사진 - 국세청

한승희 국세청장이 지난 13일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옆에 위치한 강릉세무서를 방문, 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규 강릉서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라면서 3월초에 강릉세무서장배 컬링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고, 납세자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 청장은 강릉세무서 방문 직후 오전에 강원지역 7곳(강릉, 춘천, 홍천, 원주, 영월, 삼척, 속초)세무서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건의사항을 들으며 관리자가 직원들의 복지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 청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이희범 조직 위원장과 면담했다. 

이 위원장은 국세청이 동계올림픽에 140명, 동계 패럴림픽에 80명 인력을 파견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파견 직원들을 포함한 자원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한 청장은 이희범 위원장의 리더십과 헌신적인 노력 뿐 아니라 조직위 관계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루었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표시했다. 

이어 한 청장은 저녁 6시부터 메달플라자에서 진행된 메달 수여식(시상식)에 참가, 바이애슬론 남자 입식 중거리(12.5Km) 수상자들에게 시상품을 직접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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