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3명 후속인사 20일쯤 날 전망

중부국세청 조사1-1과장 보완 인사

2007-07-05     jcy
지난 2일자로 단행된 서기관급 96명의 인사에서 공석중인 한자리를 놓고 이 자리에는 누가누가 올 것이라는 設이 그럴 듯 하게 퍼져있는 실정.

공석중인 자리는 중부청 조사국 1과장 자리인데 이 자리는 구돈회 과장이 본청 징세과장으로 갔는데 후임자가 아직까지 없는 것.

이에 따라 이 자리에는 중부청 관내 P모 세무서장이 이곳으로 오고 P모 서장자리에는 본청의 Y모 과장이, 본청의 Y모 과장자리에는 오는 20일경 OECD파견 근무를 마치고

귀국하는 한승희 서기관이 자연스럽게 부임한다는 것으로 아무래도 20일이 넘어야 정식발령이 날 것 같다는 얘기.

본청의 Y모 과장이 중부청 쪽 세무서장으로 나가는 것은 행시37회로 동기들은 이제야 비로소 초임서장 나가는 상황이라 동기생들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주변의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