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프리즘] 세대 6기 일선과장

“미래인재로 잘 키워야”

2007-12-28     jcy
○…이번에 새로 보직변경을 받은 54명 신규사무관 중 세대 6기출신이 2명이나 포함돼 있어 눈길.

지난 8월 승진 당시 세대 6기 출신들은 ▲최희선 노원 총무과장(68년생) ▲최기주 홍천 총무과장(67년생) ▲김진우 사무관승진 내정자(68년생·서울청 조사3국) 등 3명인데 이번에 최희선·최기주씨가 일선세무서 과장 발령을 받은 것.

특히 최희선 과장의 경우 재경부에 오랫동안 근무한 경력을 토대로 국세청 소득세과에 전입한 이후 3년만에 일반승진을 해 장래가 촉망되고 있고, 나머지 2명도 국세청에서 오래근무하면서 역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인사에서 특별승진한 케이스라고.

아무튼 이들 3명 사무관의 경우 나이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장래 국세행정의 기둥역할을 할 인재들로 평가받고 있는데 주위에서는 본인들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잘 보살펴 주는 것도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일이라는 반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