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기자 현빈 송파세무서 일일 명예실장

“돈 더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내겠다”

2008-03-04     33
   
 
 

송파세무서는 4일 제 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연기자 현빈을 일일 명예실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기자 현빈은 "오랫동안 송파지역에 있으면서 애착이 참 많았다"며 "앞으로 돈을 더 많이 벌어 세금 많이 내겠다"고 말해 직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파세무서 직원들은 연기자 현빈이 나타나자마자 환성을 자아내는 등 사진을 찍기 위해 정신이 없는 모습을 보였으며, 일본팬들이 송파세무서 문앞에서 연기자 현빈을 기다리고 있는 등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