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특승 출신 대거 본청 과장 진입 활기 찾아

2008-05-12     jcy
지난달 단행된 국세청의 서기관급 인사에서 특승 출신(일반승진시험)들이 대거 본청의 주요 보직과장 자리로 들어와 오랜만에 본청의 분위기가 활기찬 분위기.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30여개 이상의 본청 과장자리는 대부분 행시출신들이 독차지하다시피 했으나 그 현상이 상당히 해소돼 균형차원에서 자리가 잡힌것.

특히 ▲권기룡(감사) ▲정환만(감찰) ▲정이종(징세) ▲김영기(납세자보호) ▲강정무(심사1) ▲신동복(심사2) ▲구돈회(소비) ▲김종순(조사1) ▲서대원(세원정보) ▲권기영(소득지원) 과장 등 기라성 같은 과장들이 들어와 서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