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영 세무사 17일 개업소연

전 화성세무서 법인납세과장

2018-07-11     이승겸 기자

지난 6월30일 35년의 공직생활을 끝내며 명예롭게 퇴임한 노태영 전 화성세무서 법인납세과장이 세무사로 새 여정에 나섰다.

세무법인 '모두'의 대표 세무사로 새출발을 한 것.

세무대 1기로 졸업한 뒤 8급 특채로 공직 입문한 노 세무사는 올 상반기에 신설된 기흥세무서 인근에 사무실을 내고 징세 행정의 일터를 떠나 납세자들을 돕는 전문가로 새 일터에서 일하게 된다. 

오는 17일 조촐한 개업 잔치를 하기로 했다.   

[개업소연 안내]
▲일 시 : 2018년 7월 17일(화) 11:00~21:00
▲장 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1로 79번길 2, 7층(영덕동, 가은프라자)
▲문 의 : ☎ 031-217-7300 HP. 010-3772-6196

☞ 프로필
세무대 1기, 경희대 경영대학원, 경인청 징세조사국, 중부청 조사1·3국, 평택서 법인팀장, 국세청 전자세원과, 수원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조사과·징세과, 안산서 법인팀장, 용인서 운영지원과, 중부청 조사3국 조사팀장, 화성서 법인납세과장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