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순 부산세무사회장, "4차산업혁명시대에도 신뢰 받자!"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 9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부산세무사회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지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정순 회장은 신년사에서 “25대 집행부가 들어선 이후 회장단과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기존의 고전적인 업무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인식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올해는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조세전문자격사 단체로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세무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신년회에 앞서 부산지방국세청 신예진 개인납세1과장과 정영배 개인납세2과장의 부가세 확정신고 안내를 겸한 간담회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