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세정책학회, 가업승계 상증세법 토론회

- 2월26일 국회서…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과 공동 주최

2019-01-25     이상현 기자

한국조세정책학회는 오는 2월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바람직한 가업승계지원을 위해 상증세법, 어떻게 개정되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제7차 조세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공인회계사 출신 국회의원인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과 한국조세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국회 세미나에서는 김완일 박사(한국세무사회 부회장, 학회 부회장)가 기조발제를 한다.   

구상수 박사(법무법인 지평)와 구재이 박사(전 세무사고시회장), 김갑순 교수(동국대), 박종성 교수(숙명여대), 이중교 교수(연대 법전원), 홍기용 교수(인천대) 등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세미나 사회는 최원석 교수(서울시립대), 토론 좌장은 최용선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삼일회계법인 고문)가 각각 맡고 학회 오문성 회장(한양여대)이 개회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