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본청 서기관 2명 부이사관으로 승진

김정 인사관리담당관과 이근후 심사정책과장...13일자 승진

2019-03-12     이상석 기자
김정

관세청은 본청에 근무 중인 서기관 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12일 발표했다.

13일자로 승진하는 본청 김정(金政) 인사관리담당관은 1970년 경남 창녕 생으로 창원고, 고려대 통계학 학사 및 서울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정 부이사관은 행시 44기 출신으로 본청 수출입물류과장, 본청 대변인, 서울본부세관 조사국장 및 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근후

같은 날 승진하는 본청 이근후(李根厚) 심사정책과장은 1969년 부산 출생으로 혜광고와 연세대 경영학과, 미 인디아나 대학 공공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행시 43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근후 심사정책과장은 본청 외환조사과장, 주일한국대사관 참사관, 본청 정보기획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