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무사회, 18일 정기총회서 새 회장 임명

청년세무사회(회장 이주성)가 18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더바인웨딩홀에서 제 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2017년 4월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한 임의단체인 청년세무사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단을 새로 임명한다.

현재 회장인 이주성 세무사에 이어 임종수 세무사(40기)가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부회장단은 현재 선정중이다.

정기총회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선후배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반기홍 세무사가 아웃소싱과 관련, 사무소운영효율화를 주제로 토크콘서트에서 이야기 한다.

청년세무사의 고충과 의견을 나누는 선후배 대화 시간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