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칼스버그로 식혀! 송도 맥주축제 갈꺼지?”

- 8월23~3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서 맥주축제…2년째 참가 - 생맥주 판매, 타투 스티커 증정 이벤트로 젊은이 유혹 - “신나는 음악 들으며 균형 잡힌 칼스버그 맛 즐기세요!”

2019-08-22     이상현 기자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인천 송도에서 맥주판을 벌인다.

세계 맥주인들의 축제인 ‘2019 송도맥주축제’에 지난달 출시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칼스버그)를 공수, 맥주 애호가들을 만나는 것.

골든블루는 22일 “칼스버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도맥주축제에 참가,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맥주와 음악이 만나는 ‘2019 송도맥주축제’는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칼스버그는 170년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의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다. 지난 7월 ‘오늘보다 더 좋은 맥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칼스버그 그룹의 철학을 담아 맛과 용기(package)를 한 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내놨다.

새로운 칼스버그는 100% 몰트로 만들어진 우수한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균형적인 맛과 향, 부드러운 목 넘김을 한층 강화했다.

보기에도 시원한 초록 맥주병과 묶음 포장은 디자인과 색감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 요소를 추가,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세련된 미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