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준원, 회계기준 60년 변천사 정리했다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일 알려왔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집은  ‘회계기준 60년 변천사’와 ‘기업회계기준 비교 2019’와 ‘기업회계기준 비교 2019’ 두 가지로 구성됐다. 

 ‘회계기준 60년 변천사’는 1958년에 최초 제정된 기업회계원칙부터 현재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까지 우리나라 회계기준의 변천내용을 각각의 회계이슈별로 서술했다. 

‘기업회계기준 비교 2019’에서는 일반기업회계기준의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2019년을 기준으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과 일반기업회계기준의 주요차이를 비교표 형식으로 정리했다.

한국회계기준원은 “자료집은 한정판으로 제작했으며, 관련 기관과 학계, 기업 등에 배부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