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돌 감사인연합회…新외감법 ‘토크콘서트’

- 12월 4일 2시 충정로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 이재은 홍대교수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발제

2019-11-12     이유리 기자

창립 5주년을 맞는 사단법인 한국감사인연합회(회장 김광윤)가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충정로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제9회 감사인포럼 및 제5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신외감법 시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평가와 감사, 그리고 신외부감사법 토크콘서트’다.

‘검토’에서 ‘감사’로 전환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중요성에 관한 발표와 개정 외부감사법 전반에 걸쳐 주요 현안을 각 이해관계자들이 진솔하게 논의하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진다.

‘신외감법 시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평가와 감사’ 주제발표는 내부회계관리제도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은 홍익대 교수가 한다.

이어지는 주제토론은 김광윤 한국감사인연합회장(아주대 교수)을 좌장으로 이재권 한국공인회계사회 부대표, 손성규 연세대 교수(현대건설기계 감사위원장) 오기원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 김종선 코스닥협회 정책본부장, 정윤섭 삼덕회계법인 상무, 남기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전 회장, 이경종 공인회계사감사반연합회 부회장, 유병연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부장, 김선문 금융위원회 기업회계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