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김성태 신임 수석부행장 임명

기업은행이 김성태 IBK캐피탈 대표를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으로 임명했다.

김성태 수석부행장은 1989년 입사 후 종합기획부장, 경영전략그룹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2월 IBK캐피탈 대표로 임명됐다. 김 부행장이 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에는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었다.

기업은행은 “김 수석부행장의 업무능력과 성과 등이 기업은행이 추구하는 ‘혁신금융, 바른경영을 통한 글로벌 금융그룹 도약’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