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코로나19 극복 응원…배구연맹과 의료기관에 이온음료 전달

2020-04-14     이예름 기자

동아오츠카와 한국배구연맹이 코로나 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해 물품지원을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과 함께 코로나 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전국 의료진을 위해 5만여개의 이온음료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KOVO의 스포츠음료 부문 공식공급업체로 프로배구 13개 구단 연고지 내 의료기관에 1억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5만여개를 전달하기로 했다.

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맹과 동아오츠카가 전달하는 구호 물품을 통해 진료에 작은 도움이 되어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