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의 가치 우리가 알려요…직원 홍보모델 및 NH튜버 위촉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지난 8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직원 홍보모델과 NH튜버 21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학창시절 학교 홍보모델, 교내 방송국 리포터, 쇼핑몰 모델 등 다채로운 이력을 보유한 NH농협은행의 직원이 홍보모델과 NH튜버로 선발됐다. 홍보모델은 남자 2명, 여자 7명, NH농협은행의 직원 유튜버로 활동할 NH튜버는 남자 5명, 여자 7명이다.

홍보모델은 앞으로 1년 동안 NH농협은행의 대표 얼굴로 보도사진 및 홍보 영상 촬영과 대내외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H튜버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홍보 영상뿐 아니라 생활정보, 취미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영상을 제작하고 출연하는 등 직원 유튜버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홍보모델로 위촉된 김재호 작전동지점 과장은 “농협은행의 대표 얼굴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고 사명감까지 든다”며 소감을 밝혔고, NH튜버 외환사업부 신규직원 정효주 수습계장은 “평소 하고 싶었던 유튜버로서의 활동을 생각하니 연예인이 된 것처럼 설레고 기쁘다”며, “농협은행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전했다.

손병환 은행장은 “위촉된 홍보모델과 NH튜버들을 보니 모두 끼와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며,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활동으로 농협은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