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54화] 소화불량에 걸린 '정의'

2020-10-21     그림=이누리・글=이상현 기자

 

— 일하마 : "속시원한 법무장관?" 정청래가 속청 간접광고(PPL)를?
▲ 오지랖 : 그렇다면 '대검이 저항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바로 '소화불량'?

—일하마 : 조은산, “정의(正義)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그들만의 것”
▲오지랖 : 북악산(=그들?) 자락에서 바라보면 나쁜 산.

—일하마 : 시애틀에서 얼마나 잠을 못 이뤘으면 인육이 땡겼겠어? 어디 가?

▲오지랖 : 강경화 장관 만나 '인육'과 '개고기' 중 어느 게 혐오식품인지 물어봐야지.

— 일하마 : '급' 기린 머릿고기 먹고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