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지방세무사회 내년 정기총회일 확정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지난 10일 상임이사회에서 2021년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내년 세무사회(본회)는 6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지방회 정기총회는 6월14일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가장 먼저 개최한다. 장소는 내달 초 확정된다.

그 다음으로 15일 광주지방회(김대중컨벤션센터), 17일 대구지방회(호텔인터불고), 18일 대전지방회(선샤인호텔), 21일 부산지방회(벡스코), 22일 중부지방회(수원컨벤션센터)에 이어 23일 인천지방회(일산 킨텍스)가 정기총회를 연다. 

본회는 6월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세무사회 회장 등 임원선거를 순회 투표로 실시한다. 

올해 임원선거를 한 서울지방회를 제외하고, 중부·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지방회는 임원선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