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대 이동훈 마산세관장 취임

2021-02-16     안수교 기자

이동훈 제 56대 마산세관장이 15일 취임했다.

이동훈 세관장은 1983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부산세관통관지원과장, 심사총괄과장,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동해세관장, 창원세관장, 경남남부세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 세관장은 “국민과 기업이 경제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세행정의 최종 수요자인 국민의 소리를 겸허하고 진지한 자세로 듣고 이를 실천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