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무서,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모범납세자 8명, 세정협력자 2명 시상

2021-03-03     이승겸 기자

원주세무서(서장 고현호)는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일일명예서장에 대금종합건설 최인식 대표, 일일명예민원실장에 (주)평산건설 정옥교 대표를 각각 위촉했고, 모범납세자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주)경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기재부장관상, (주)우주텔레콤이 국세청장상, 두산이엔티와 영광병원, (주)아모르컨벤션웨딩이 중부지방국세청장상, 봉평메밀미가연과 (주)이엔씨파워, (주)대한과학이 원주세무서장상을 수상했다. 

세정협력자로는 세무사 이해경사무소가 중부청장상, 전통시장상인회가 원주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고현호 서장은 "코로나19로 급격한 매출감소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납세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관련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