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달훈 우린조세파트너 대표, 현대자동차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2021-03-23     이예름 기자

 

심달훈 우린조세파트너 대표가 현대자동차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심 대표는 중부지방국세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및 징세법무국장 등 국세청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현대자동차에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임기는 3년이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심달훈 신규 사외이사 선임 및 재무제표 승인·정관변경·사내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연결손익계산서상 2020년 현대자동차의 매출액은 103조9967억원, 영업이익 2조3946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9245억원이며 법인세비용은 전기보다 82% 감소한 1687억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