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김포공항세관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해진 목포세관장이 지명, 다음 주자로 윤영배 성남세관장 짖목

2021-04-13     이유리 기자

김재홍 김포공항세관장이 1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해진 목포세관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재홍 김포공항세관장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사진을 찍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윤영배 성남세관장을 지목했다. 

김재홍 김포공항세관장은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되길 바라며, 우리 김포공항세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