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상철 한국세무사회 전 윤리위원장, 국회 앞 세무사법 통과 호소

- "변호사 몽니에 청년 세무사 피눈물…세무사 무시험 변호사, 기장과 성실신고확인 못해"

2021-04-19     이상현 기자

김상철 한국세무사회 전 윤리위원장이 19일 오전 국회 정문앞에서 "변호사의 몽니에 청년 세무사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고, 세무사 시험을 보지 않는 변호사는 기장 대리와 성실신고 확인 업무를 할 수가 없다"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발의한 ' 세무사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전 윤리위원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과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한국청년회의소 연수원 교육부장, 강남대학교 세무학과 겸임교수를 지낸 바 있고, 현재 사단법인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이사를 맡고 있다.

사진=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