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민·관 정보협력 관세청,  철강 산업 피해 막아줘 감사”

2021-09-24     이유리 기자
임재현

관세청이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본부세관 포스코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포스코는 “관세청이 철강 산업피해 발생에 대한 민·관 정보협력으로 불법 수출업체를 적발하고 업계 계도로 향후 예상되는 피해를 차단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상호 업무협력으로 국내산업 보호에 앞장서고, 국제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세계일류 국산제품을 수출하는데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