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아시아나항공, 에스에스알, 시큐브 등

2022-03-11     이혜현 기자
사진=연합뉴스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11일 개장 전 주요 공시다.

아시아나항공-계열사 에어서울 운영자금 300억원 금전대여를 결정했다.

롯데지주-10일 이사회를 열고, 700억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 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태영건설-태영건설은 풍무역세권개발이 한국산업은행 등에서 차입한 949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회사 측은 "상기 채무보증은 당사가 시공사로 참여하는 김포 풍무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해 시행사의 사업비 대출에 대한 책임준공(미이행시 채무인수) 약정"이라고 밝혔다.

에스에스알-3년 연속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실을 공시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른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달 11일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에스에스알의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시큐브-‘생체정보 기반의 전자서명 인증 시스템 및 그의 전자서명 인증 방법’의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 특허의 내용은 생체수기서명 인증에 기반한 전자문서 서명 및 검증에 관한 기술로 각종 전자문서, 금융거래 내역, 전자계약서 등의 검증 및 확인에 적용할 수 있는 생체정보 기반의 전자서명 인증 시스템 및 그의 전자서명 인증 방법에 관한 것이다.

KG ETS- 환경, 에너지 및 신소재사업을 분할해 설립하는 코어엔텍 지분 100%를 4850억원에 양도한다. 이는 자기자본의 46.18%에 해당한다. 거래 상대방은 주식회사 이앤에프프라이빗에퀴티다.

신영와코루-보통주 1주당 10대1 비율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티비에이치글로벌-계열사 TBH 홍콩 지분 460억원어치 유상증자 신주를 취득했다.

마크로젠-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와 유전체 분석사업 협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간 사업 시너지 제고를 목적으로 마크로젠과 랩지노믹스는 각각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및 상호 지분 취득에도 합의했으며, 처분 및 취득일은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