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사회 산하 계양지역세무사회 창립총회 6일 개최

북인천지역회 정기총회에선 부평지역회·계양지역회로 회원 및 회비분리

2022-07-04     이대희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 산하의 북인천지역세무사회(회장 김학규)에서 분리되는 계양지역세무사회가 창립돼 자체적인 회원 관리와 지역회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북인천지역회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인천시 작전동 카리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세무서 분리에 따른 지역회 분리 조치로 부평지역회 및 계양지역회 회비분리 승인안 처리와 함께 계양지역세무사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양지역회 창립총회에서는 계양지역회장 등 임원 선출을 실시할 에정이다.

이날 계양지역회 창립은 지난 4월 22일 북인천세무서가 부평세무서와 계양세무서로 분리 개청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부평세무서는 부평구청역 인근으로 임대청사를 마련했으며 계양세무서는 기존 북인천세무서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