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우리집 착한종신보험’…낮은 보험료로 똑똑하게 상속자산 마련

-‘저해지환급금형’으로 해지환급금 낮은 대신 보험료 낮춰 -삼성생명, “낮은 보험료로 높은 상속자산 및 상속세 재원마련 가능”

2022-08-10     이예름 기자

 

삼성생명이 낮은 보험료로 상속자산과 상속세 및 유족생활자금 준비가 가능한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을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의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은 저해지환급금형으로 설계됐는데 중도 계약이 해지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기존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높은 적용이율을 주보험에 적용해 보험료를 낮춰 더 낮은 보험료로 높은 사망보장자산 준비가 가능할 것이라 설명했다.

납입기간 및 가입연령 또한 5년·12년·25년·30년납을 신설하고, 5년납의 경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연령을 확대하는 등 보다 많은 고객이 선택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라며 “상속이 대중화된 시대에 실속있게 상속자산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