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명 서장,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게 국민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실천"

경기광주세무서, 추석맞아 사랑나눔 실천… 장애인요양시설에 성금과 물품 전달

2022-09-08     이승겸 기자
권영명

경기광주세무서(서장 권영명)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영명 서장 외 직원들은 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555-40’ 위치한 장애인요양시설 '품안의 집'을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중증장애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후원금 50만원, 청소기 7대 및 라면 30box) 및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권영명 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일회성 후원보다는 개인적인 후원 등을 포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또 세무서 직원들에게도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실천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데에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위문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품안의 집'은 1993년 12월 27일 향림요양원으로 시설 허가를 받아 2010년 7월 16일 품안의 집으로 시설 명칭을 변경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의 장애특성과 생애주기별 의료, 교육, 사회·심리, 직업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통합 및 자립생활을 도모하는 거주 시설로, 관계자 30명과 중증장애인 4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