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앞으로도 국민 의견 전달·아낌없는 조언·지속적인 관심 부탁

2022-10-12     이승겸 기자

우리나라 대표 조세정론지인 국세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세신문은 정부가 추진하는 관세정책 현안에 대해서 합리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전달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깊이 있는 취재와 비판으로 관세행정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도록 공헌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인천본부세관은 무역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세정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직구 등 급증한 전자상거래 물품에 대해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의 검색 장비를 도입해 관세국경을 촘촘하게 살피는 한편, 통관·물류 질서를 바로잡아 공정한 대외무역 환경을 정착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가교의 역할로 인천본부세관에 아낌없는 조언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국민에게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국세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본부세관장 김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