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주류브랜드 최초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등 3관왕 달성 -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 흥행·진로 인스타 팔로워 60만명…쌍방향 소통채널 자리잡아 - “다양한 채널 통해 고객 소통 더욱 강화해 나갈 것”

2022-11-28     이예름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주류 브랜드 최초로 ‘종합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고 식음료 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해 총 3관왕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10회 연속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히트 굿즈인 ‘테라 스푸너’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영상과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는 등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유통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진로 브랜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총 60만 명에 달하는 등 친근한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이 다양한 소비자 층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한 공감·소통의 노력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또 올해 소비자와 공감하는 콘텐츠 경쟁력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도 함께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시상식인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7년 연속 대상 및 ‘소셜아이어워드’ 8년 연속 대상 수상 등 업계 최고 수준의 SNS 소통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SNS 채널 등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재미·공감을 주는 하이트진로 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한 해 동안 소비자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소통어워즈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