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세가족 문예 작품 전시회 운영중

11월 28일 시상 및 커팅식…내달 9일까지 세종청사 1층에서 전시회

2022-11-29     이승겸 기자
2022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국세가족 문예 작품 전시회를 세종청사 1층 외부 전시장에서 12월 9일까지 운영한다.

국세청은 매년 문화·예술적 자기 계발 활동을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예전(제12회)을 개최하고 있다. 

28일 국세청은 '2022 국세가족 문예전' 시상식 및 커팅식을 진행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29일 전화통화에서 "시상식 및 커팅식에 은상 이상 수상자 중 24명이 참석했고, 전시회에는 동상 이상 수상작이 전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문예전 출품분야는 문학(시·시조,수필,소설)과 미술(서예,회화,사진,기타) 등 7개 부문이었다. 전문가와 직원 심사를 거쳐 588점 중 최종 138점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