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2025년 11월 말까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 재인증

- 2015년 최초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획득...일·가정 양립 복지제도 성과 - “일·가정 양립 지원 위한 다양한 정책과 함께 일하기 좋은 기업 되도록 노력·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22-12-16     이예름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아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육아휴직·출산휴가 후 높은 복귀율 ▲출산지원금 ▲배우자 출산휴가·가족돌봄휴가 ▲가족기념일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자유롭고 높은 연차활용률 등을 통해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유연한 근무환경 제공 ▲무료 종합건강검진 ▲5년 단위 장기근속 포상 제공 등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함께 임직원들이 더욱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서류 심사 및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기관 현장 심사·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결정 등 체계적인 심사 절차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