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재 부산세무사회장, 설 맞아 11곳 복지기관에 성금 전달

2023-01-20     이대희 기자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부산과 경남 지역에 소재한 복지기관 등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황인재 부산세무사회장과 임원진이 찾은 복지기관은 부산 금정구 청룡예전로에 위치한 바오로아람터(대표 이종숙)와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에 위치한 자생원 (원장 한병창) 등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기관 11곳이다.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전달식에 함께 해준 백종헌국회의원, 정점식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조세전문가단체인 부산지방회가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성심껏 모아주신 성금으로 나눔과 섬김의 봉사와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1개 기관 성금 전달식에는 백종헌 국회의원과 정점식 국회의원, 김삼현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 강동우 상임총무이사, 류희연 동래지역세무사회장, 김경섭 통영지역세무사회장, 공영근 전 통영지역세무사회장 등이 황인재 회장과 함께했다.